Re: 친정에 잘 다녀오세요.
김해경
2008.01.06
조회 9

박입분님!

저 친정에 잘 다녀왔어요.
잘 해드려야지,
마음 편하게...
생각은 언제나 이러건만...
언제나 자식은 애물단지라더니.
오늘도 애물단지 되고 왔네요.

그래도 자주 가서
애물단지 되려고요.

방송 듣고 계시죠.
지금 "종로에서 "
제가 시청한 노래 나오네요.
함께 들어요.




박입분(park170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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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갑을 넘기신 친정 어머님~!!!
> 김해경님은 얼마나 행복해요~!
> 그런 어머님이 계시니 말이에요.
> 맞아요~!
> 늘 김해경님이 보는 기준에선
> 언제나.항상.늘 그모습 그대로 같죠~?
>
> 내자신은 나이 먹고 있음을 뼈져리게 실감하면서
> 어머님께서는 늘 그자리에 늘 나 어릴적 모습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 계셔주길 바라는 맘에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죠.
>
> 새해 들어 처음 찾아 뵙는 만큼
> 올한해에 대한 출발의 효도 잘하고 오세요.
> 별다른게 있겠어요...어머님께서 바라시는건 다름 아닌
> 함께 있어주고 함께 대화 나누고...즐거운 시간 갖다
>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가는것만 바라시죠~!
>
> 용돈도 많이 드리고
> 따뜻한 밥도 손수 지어 드리고
> 많은 수다 떨고 오세요.
>
> 살아 계실때 하는게 효도랍니다.
>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 잘다녀오세요.
> 어머님께
> 행복 가득 ...즐거움 가득...안겨 드리고 오세요.
>
>
>
> 김해경(lsu121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지금 열심히 치장 차렸습니다.
> > 막내동생네와 여주 친정에 가기로 했어요.
> >
> > 새해 들어 처음 찾아 뵙네요.
> >
> > 작년에 환갑을 넘기신 우리엄마 '곽양분 여사'
> > 내 눈엔 아직 그냥 우리엄마인데,
> > 환갑이 넘었다고 하면 다른이의 눈엔
> > 꽤 나이가 드셨구나 하겠지요.
> > 나이들어가시는 엄마를
> > 인정하고 싶지 않은 제 마음인가봐요.
> >
> > 당신 자신보다는 주위사람 배려가
> > 먼저인 우리엄마.
> > 그래서 가끔 안타까울때가 많은데...
> >
> > 올 한해 이런 우리엄마에게
> > 마음 흐뭇한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 딸들의 마음은 다 이렇겠지요.
> >
> > 노래신청합니다.
> > 정태춘,박은옥 - 장서방네 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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