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짜를 잡아 놓으니 왠지 자꾸 처지면서 우울해지더군요.
그러다 보니 방학인데 아이들에게도 소홀해지구...
그래서 오늘은 맘먹고 오징어에 부추,김치, 방아, 풋고추등을
넣고 부침이를 하기로 했답니다.
무우 뚝뚝 썰어 넣고 다시마도 넣고 멸치와 대파,마늘도 넣고
어묵을 긴 꼬이에 꽂아 어묵국도 끓이고 있어요.
지난 여름에 다친 오른팔이 잘못되어서 11일 수술을 하기로 했거든요. 두팔을 사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아프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유영재의 가요산책님들도 행복하고 활기찬 주말 되시기를 바라며
몇자적어봅니다.
신청곡;박상민-중년
적우- 기다리겠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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