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씹는 자는 에티켓도 같이 씹는걸까요
방연숙
2008.01.10
조회 24

어제 퇴근길에 6711버스를 타고 마침 자리가 있길래

'앗싸' 하며 얼른 앉았습니다.

그런데 앉자마자 바로 뒷자리에 앉으신 아주머니께서

껌을 씹기 시작하더군요

제 머리의 신경들은 온통 그 껌을 씹는 소리에 날카로와지기

시작했답니다. 실력이 좋아요 씹을쩍마다 딱딱딱따다닥

저는 그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혹시 그 아주머니 속이 안좋아서 씹으시게 아닐까 아님

스트레스 풀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일까?????

암튼 어찌됐건 혼자 타고 가는 버스도 아닌데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 소심한 성격에 말한마디 못하고 내렸지만 혹시 이 방송

들으신다면 반성하시고 다음부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반성했죠 껌은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토록 조용조용

씹어야겠구나 라구요

유.가.속으로에 얘기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


신청곡 : 해바라기.....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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