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틈나는대로...무료든 유료든...
좋아하는 분들의 공연소식 솔솔~ 들려오믄..
홍대 쪽 인디도 안기리고 잡식으로 공연을 보곤 하는데
뭐 커다란 공연장에서 웅장한 스케일로 하는 공연들도 멋지겠지만..
그많은 공연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걸 꼽자면..
아주 아담하고 소박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하는 공연
바로 [하우스 콘서트]...
(영화속에서는 종종 본적은 있지만~
모르는 사람의 집에 찾아 가기가 처음엔 선뜻 내키진 않았었죠~^^)
매주 금요일8시면...음악인 박창수씨의 집에서
다방면의 음악인을 초청하여
그냥 거실 바닥에 방석 하나 깔고...옹기종기 모여..
그날의 연주자를 온몸으로 피부 하나하나 떨림까지 느낄수있는
시간이 될줄이야~ (완전 기대상상 초월~^^하는 느낌이었죠~)
공연이 끝난뒤엔...그날의 연주자 들과 와인 한잔씩 들고...
집안 곳곳에서..마음 내키는 곳에 앉아
공연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가까이서 팬과 음악인의 만남이....너무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이었기에....
장소는 협소하나...내용과 질은 꽉찬 공연 으로
기억에 남는 공연
장소가 일반 가정집 이라는 것도
생소했던 저에겐 완전 신선~~
공연은 꼭 공연장에서만 해야한다는 걸 버려~~!를 일깨워준
공연 이기에 더더욱~^^
그리고 베란다에 걸터앉아 밤풍경 바라보며
멋진음악 잘 들은 뒤에 마시던 와인~ 크하~~^^
그리고 마당입구에서 멍멍~ 짖어가며~반겨주던..커다란 개
(제가 강아지 이름을 잘 모름^^시베리안 허스키같은 느낌이들었음)
여러분께도 추천 하고 싶네요~
(후기를 잘올리면 공짜로도 즐길 기회도 생기고요~^^~ )
(사진설명)
고상지님이(위에왼쪽 여자분) 반도네온 이란 악기연주
그 옆에 기타 치시는분은 그 유명한 안형수씨..
(이런분들은 만나뵙기도 흔하지많은 않죠~^^)
그리고 빛나는 머리 하림씨...^^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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