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 뮤지컬이라는 문화생활을 알게된게 벌써 4년입니다.
소극장 뮤지컬들을 몇몇작품 경험하고 대극장작품으로 처음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를 보러갔습니다.
한참 몰입하고 보는데 엥? 이게 끝? 뭔가 이상하고 다들 우루루 나가는거예요.
그래서 뭐가 이래 하고 나와서 아래층으로 내려갈려니깐 친구가
왜?프로그램보게? 라는겁니다.모른척 그냥 친구옆에 있다가 15분뒤에 다시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친구를 따라 들어갔죠.
알고봤더니 소극장에선 그동안 한번도 못만나본 인터미션이란 시간을
대극장에서 만나게 된거예요.
방송으로 15분간 휴식시간이라고 말한걸 못들었던거죠.
그당시 너무 부끄러워 아무한테도 못한 얘기.
남들도 저같은 실수 하는걸까요?ㅎㅎ
처음 대극장뮤지컬 지저스-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뮤지컬이란 문화생활을 알게해준 친구와 함께 42번가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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