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잠에서 깨어..
주경
2008.01.14
조회 60

<<저 바다에 또 ..또 가고싶다..>>

겨울답게 추웠슴하는바램이..말끝나기무섭게 ..추웠졌네여.
밖은 너무너무 춥고..
실내는 어딜가나 찜통이고..
이러니 감기 걸리는것은 시간문제..

너무너무 피곤해서인지 잠자다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가만 누워있다보니..유가속에 다녀간지도 며칠된것같고.
메일확인 안한지 보름이 넘었으니 몇백개의 메일이 와있을테고.
홈피에 사진과 글도 올려야 하는데 ..기냥 귀찮고..
나이 한살 더한것 뿐인데..무기력이 온것인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떠들면서 마음은 안그런가봐여..ㅎㅎ

그리고..
새해들어 벌써 많은일들이 생기고 없어지고..
좋은일보단 마음아픈일들이 개인적으로나..사회적으로나
많이 생기는 1월이네여..

1월도 어느새 보름...
시간아까와 잠도 잘 안잤는데...빨리도 세월은 달려가네여..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하나둘..고국이 그리워
왔다갑니다.

동창들이 하나둘 올때마다..우린 국제적으로 놀자고 한마디씩하고
웃음보를 터트립니다.
진짜 몇십년만에 만났는데도 왜그리 좋은지..
그 소녀시절 그때의 그모습으로 머리가 희끗희끗하면서도
깔깔대는모습이 가만 보고있음 친구들이 얼마나.귀여운지...

어제도 목회자가된 남편따라 독일에가서 사는 친구가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꼭 보고싶은 친구가 있어 물어보았더니..10년전까지 만났는데
연락이 끊어졌다하네여..

진작에 연락을 했더라면 ...볼수있을텐데-...아쉽당.

연락...그거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궁금해서 견딜수 없다가도..금새 잊어버립니다.
머리속에서는 궁금하다고 자꾸 자꾸 말하는데도..
금새 금새 잊어버립니다.
아니..
그냥
점점더 게을러 지는것 같습니다.

날 밝으면..꼭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봐야겠네여.
또 차일피일 미루다..후회할일 만들어질까 두렵거든여.

눈은 감기는데..
정신은 말똥말똥 해지네여..

눈앞에 보이는 [료마이야기]나 읽어야 겠네여..
이러다 보면..오늘밤도 날밤새네~~

아~~맞다..
녹음하곤 못들은 [유가속]들어야 겠네..

잠을 버리고 싶은....겨울을 좋아하는...이의 수다였습니다.

[신청곡]
이승철..............사랑한다.
팀..................사랑합니다.
바비킴..............일년을 하루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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