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 준비로 인해 좀 늦게 출근길에 나섰는데,
어머나!!!
뽀오얀 동화속 나라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눈이 마구 휘날려 우산을 받고 종종 거리며 늦은 출근 길을
서둘렀지만, 미끄러워 빨리 걸을수 없고 옷이 온통 흰눈으로 덮여
젖어도 여전히 즐겁고 설레이는건 ....
눈이 주는 선물인거 같아요.
미끄러운 눈길을 요리 조리 걷다보니. 연세드신 저희 어머니(두분)을 비롯해 우리네 어머님 아버님들이 생각 났습니다.
인도는 경사가 진곳이 많고, 또 대리석으로 돼있는 곳이 많아
무지 미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오늘 같은 날에는 연세 드신 분들은 외출은 삼가 하시고
따스한 차와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들으며 창너머로 내리는 눈을 감상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인도로 갈 수 없어 차도로 다니곤 하는데,
제발 내 집앞 내 회사 앞은 눈이 오면 운동 삼아 눈을 쓸어 주시길
바랍니다.
응달진 곳은 겨울이면 겨우내 눈이 얼어 붙어 있어 사고룰 유발
할 수 있으니 우리 오늘은 눈사람도 만들고 눈도 굴리고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내집앞 눈을 쓸어 보자구여....
눈이 와서 맘마저 즐겁고 행복 합니다.
오늘도 좋은일!!! 행복 가득 하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처럼 눈 오는 날에는...
김향숙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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