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눈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눈잘안내리는 대구에서 살다가 8살때 안양으로 이사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거예요.
맨날 언니랑 나가서 손발이 동상이 걸릴정도로 놀고 집에 들어갔는데
특히 제가 원래 잘 부딪히고 넘어지고 하는편이라
미끄러운길에서 매번 넘어져서 얼굴도 까지고 손도 까지고..
엄마가 참 많이 약 발라 줬었죠.
요즘도 눈많이 오는날이면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는 엄마
벌써 26살인 저이지만 엄마에겐 아직 어린딸인가봐요.
늘 챙겨주는 엄마와 공연데이트 하고싶네요^-^
[유년] 눈오는날이면 챙겨주시는 어머니♥
신지훈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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