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행복한 설날이 가고 있네요..^*^
손정희
2008.02.07
조회 32
영재님!!!
봄내작가님!!!
우리는 모두 설날이라고 집에서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 했는데
두분은 오늘도 생방송하시느라 그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맘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두분은 아마 주님께서 이뿌다고 복~~~을 우리들보다 천배,만배
더 많이주실거예요.
제말이 맞을테니 기둘려보세요..ㅋㅋ
사실은 제가 주님께 떼~를 쫌 써서 따로 복을 주시라고 기도를
간절하게 했걸랑요.
믿거나 말거나...
근데 진짜로 했는데..
영재님!!
우리가족은 오늘새벽 6시에 집에서 출발해 서해안고속도로 를 탔는데
뻥~~뚫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차들이 꽤 많은거있죠??
그래서 휴게소에 들리지않고 냅다 밟았더니 1시간30분만에 대천에
도착해 곧바로 시부모님께서 잠들고계신 선산에 들려 간단히 준비해
간것 으로 인사드렸지요.
새벽바람 이라 그런지 넘~~추운거예요.
시부모님과 그아래 큰시아주버님, 둘째시아주버님께서도 계시거든요.
마니 죄송했지만 곧바로 내려오는데..
어머님께서 " 막내야!! 벌써 가려고?? 조금더 있다가지." 하시는거
같아서...
저는 다시 후다닥~ 어머님산소에 뛰어가서
"어머님!! 오늘은 날씨가 넘~추워서 어머님과 오래 못놀아요.
제가 추위 엄청타는거 잘 아시면서... 죄송합니다. 꽃피는 봄에
다시한번 올게요. 안~녕~" 하고 다시 내려왔답니다.
나이만 잔뜩 먹었지 철없는 막내며느리 어머님께서 분명 용서해주실
거 같아서...

큰형님과 조카들이 있는 큰집에 도착하니 울형님 차례상 모두 준비하시고 떡국을 막 끓이기 시작하셨더군요.
저는 음식도 잘하지 못하지만 손이 느려서 부엌에가도 걸림돌이
될뿐이나 그래도 아쉬운데로 급할때는 쓸만하니...
일단 앞치마부터 입고 형님 옆에 서면 그저 빙그레~~ 웃으시죠.
조카둘,형님,우리도 신랑하고 작은아들,나,
이렇게 6명이 단촐히 차례를 지냅니다.
둘째시아주버님댁 은 따로 지내시거든요.
울형님 혼자서 여러가지 차례음식 준비하느라 애쓰셨구나 생각하니
염치가 넘~없어서 먹질 못하겠더라구요.
울형님 한마디 하시네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내려오느라 고생많았어. 마니 추웠지?
어서 떡국이랑 전이랑 나물도... 마니 먹어." 하시며 우리들 앞으로
반찬그릇을 밀어주는 형님!!!
식사가 끝나고 커피한잔씩 마시며 조카들과 얘기도 나누고
또 세배는 어른조카들은 세배돈 없고..
우리작은아들만 세배돈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차가 또 밀릴것같아 일찍 출발한다고 했지만 점심까지
챙겨주셔서 먹고나니 오후2시가 넘어서야 출발할수 있었죠.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고속도로 들어서니 엄청 차들이 밀려있는거예요.
그래서 조금가다가 서산 으로 빠졌는데도 그곳도 막히는거예요.
어떻해요???
맘~비우고 유가쏙 들으며 올라왔죠.
울신랑 쪼매 질투(?) 하는거같아요.
내가 영재님 넘~조아서 폭~빠졌다나 어쨌다나 하면서..ㅋㅋ
웃기죠???
93.9 덕분에 마니 밀려서 힘들었지만 맘은 넘~~~~~~~~
행복 했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데이...^*^
내일 4시에 뵐께용~~~~~~~~~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