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보고 왔어요.....
푸른바다
2008.02.18
조회 36

오랜만에 남편이랑 다섯살된 막내 아들과 함께...
안산에 있는 수리산에 다녀 왔어요
바람도 적당하고...햇살은 너무도 좋았구요
예전에 산에 다녀온 후 일주일동안 아픈적이 있어서..
산을 무서워 했거든요
음~~~~그런데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계곡사이로 흐르는 물소리도 너무 좋았고....
작은 새들의 새소리도 너무 좋았고....
산행후 순두부 찌게도 맛있었어요....^^*
정상까지는 못올라 갔구요.....
헬기장까지 올라갔다 왔어요
우리아들 저보다 산을 더 잘오르는것 있죠
영차~~영차~~~하면서 올라가는데 산행하던 분들이
오~~~아들 대단한데....하시더라구요...^^*
아빠한테 안아 달라고 하더니.....
아빠 저무겁지요....힘들지요....하는것 있죠
지나가던 분들이 아빠 마음을 알아주니 다행이다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ㅎㅎ
자주 산에 가야 겠어요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어요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이르지만..하지만 봄이 오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기분좋은 한주의 시작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천리향 향기가 온 집안에 퍼져 있더라구요
우리집은 오래전에 봄이 찿아 왔거든요


조관우....꽃밭에서
박인희..봄이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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