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듣는관계로 매일은 못듣고 있고요 금요일 오후와 주말에 레인보우를 통해 주로 듣고 있는 청취자 입니다.
이 방송을 제 아내도 사무실에서 듣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내에게 제 마음을 표현할 좋은 기회인것 같아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강원도에서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막내아들입니다. 결혼후 부모님 도움은 커녕 저희가 돕지 않으면 안되는 집인데 이러한 저에게 시집을 와준 제 아내에게 정말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저에게는 정말 복덩이 입니다. 사내연애로 결혼을 했는데 제가 제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정말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 라고 할정도로 일이 잘 안풀렸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를 만난이후로 이상할 정도로 일이 술술 잘 풀렸습니다. 아내 만난후로 제가 그렇게도 소원하던 시험에도 붙고 정말 기적같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저는 정말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인데 제 아내는 저를 엄청 대단한 사람으로 봐주고요 저는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용기를 주는 사람입니다. 그 덕에 제가 시험에 붙을수 있었던것 같고요 저희 집에서도 제 아내가 복덩이라고 한답니다.
결혼할때 아무것도 못해주신 저희 부모님도 잘 섬겨주는 제 아내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다시 태어난다 해도 저는 제 아내와 결혼할거고 이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면 평생을 같이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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