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늘 작은선물도 잘챙겨주시는 감동 감사합니다.
우편엽서 잘받았구요.
저에게는 형님 한분계십니다.
우리애와 형님애가 동갑이라 안그러려고 해도 비교를 하게됩니다.
키가 큰것부터 명절에도 학습지를 가져와서 가르칩니다.
우리애는 남자아이여서 (7살)책읽기도 싫어하고 학습지 하는것도
싫어하거든요.
형님은 참말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몇년전에 누가 꽁짜로 준 책이며, 옷이며, 장난감 이런걸로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들을때마다
짜증이 납니다. 했던애긴데 명절날 할말이 그런거 자랑하는것 뿐이 없나봐요. 자신이 알뜰하고 애도 똑똑히 잘가르친다는것을 저에게
유세를 떨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제가 좀 순하고 부러워하는 표정이 얼굴에 다나타나거든요. 사실 눈치도 없는것도 같고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형님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딱히 자랑할게 없어서 안했던것 뿐인데 제가 무슨 바보가 되는것같고, 살림도 못하는 여자인것 같고 형님과 애기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젠 자랑할거 없으면 라디오에서 사연소개받아 책선물도 받았다고
자랑할까봐요.
저는 친정이 없어서 시골에 시댁에 7주일 이상 있다보면 형님은 친정간다고 가는것을 6년넘게 보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어서 우울하거든여
근데 형님은 그런 저에게도 자기친정동생들 돈잘버는 애기 몇년째 듣고 있어요.사실 이런 형님이 얄밉습니다..
교회다니는 거 다아는데 미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안되네여.잘..
저같으면 친정없는 동서 불쌍해서 그런말 쉽게 안할것 같은데..
앞으론 어떻게 제가 대처를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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