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34살에 아직까지는 총각인 최귀식입니다...
저에 사랑에 대해 글을 올릴까해요..
3남4녀로 중 막내로 태어나서 여느 사람들처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을 했죠..고향이 전라북도 순창이라 (고추장유명한고장) 시골이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해죠 33년동안 여자친구없이요 물론 몇번에 소개는 있었지만 오로지 열심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에 별생각이 없던터라..
작년12월1일 역사적인 일이 생긴거져 저한테만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막내누나가 부천에 살고있는데 그누나랑 저랑은 2살차이 33살에 결혼하여 그다음해에 첫에 조카를 가져서 산부인과를 다녔는데 유독 개안은 처자가 있어 간호사요 누나가 저 생각이 나서 소개해준다구 하니 됐다구하더군요 환자들과 엮기기 싫다구 하면서 누나는 그냥 생각을 접고 첫애를 낳게 되었죠..
그리고 산부인과에 갈일없던 누나가 첫조카를 낳고 3개월넘어서 몸이 이상하여 병원을 갔더니 임신이라는고 하더군요...그래서 누나가 올치 하면서 그간호사에게 다시 남자친구 생겼냐 하면서 물어보니 없다구 그럼 남동생 소개받아보라구 했더니 순순히 만나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12월1일 토요일 밤에 부천에서 만나게되었죠..제가 사는곳은 수원이었고 일하는곳은 신림동이었거든요...
만나기전 몇번에 통화는 했었는데 개안타는 생각을 했었는데 만나보니 이여자다 싶은거죠...
한번 두번 세번 만나고 서로에게 호감이 있고 좋아하게 되었죠...
소개인지라 네번째 만났을때 결혼얘기를 했고 어찌 어찌하여 인사드리고 상견례하고 일이 진행이 쭉쭉 되더라구요...
만난지 얼마 되진않았지만 내 반쪽 내사랑을 만났다구 생각합니다...
그래서 3월2일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설프게 내반쪽을 만나게 해준 막내누나 미영이 누나에게 감사하다구 고맙다구 그리고 날 선택하고 믿고 따라와주는 사랑하는 이진회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다구 생각했는데 저에게도 사랑이 다가오더군요..살아가면서 많이 부딪히는 일들도 있겠지만 이게 사랑에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죠....혼수 준비하면서 여자친구에게 보탬이 되고자 두서없이 올립니다.....
항상 고맙구요...
혹시 뽑힌다면 이불을 주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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