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충치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른쪽 위 아래 사랑니를 한꺼번에 뽑았구요
왼쪽 아래에 있는 충치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통 이렇게 한꺼번에 하면 안된다는데 제가 치료받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한꺼번에 해달라고 우겼거든요
어쨌든 우긴대로 치료는 끝났는데.. 발음이 이상해졌습니다.
발음도 새고..말하기도 힘들고..볼도 부어서 마스크를 썼습니다.
집에 돌아오는데.. 길거리에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여학생이 길을 물어보는데 제가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려고 했는데...제가 좀 어버버..발음이 샜습니다. 여학생은 절 좀 경계하더니.. 황급히 다른데로 가버리네요
전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했는데..전 한순간에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치 제가 바바리맨으로 오해받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형님도 치과 치료 절대 게을리 하지 마세요.
저처럼 되면 디제이 보는데도 발음이 어버버 .. 일케 될수 있습니다. ^^
신청곡 고향의 봄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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