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입니다..축하해주세요.
김금희
2008.02.25
조회 22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짓눈깨비가 내리네요.
오늘이 제 생일인데 중학생 아들녀석이 학원을 가면서
엄마 무슨맛 케잌 사올까요? 이러면서 생일축한다면서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

남편은 월욜아침에 미팅이 있다며 서둘러 출근을 하더니
11시쯤 다시 집으로 온게 아닌가?
뭐 빠뜨리고 갔어요? 했더니
당신생일인데 축하한다말도 못하고 출근해서 맘이 걸려서 잠시
나왔다네요..
그러면서 달콤한 키스에 예쁜 귀걸이를 선물로 주곤 황급히
회사로 서둘러 갔네요..
여보~~넘 고마워요..
아들 지훈아~~사랑한다..
제 생일을 축하라도 해주듯이 눈이 내리네요
서른여덟해에 생일을 행복하게 맘껏 보내고 있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오랫만에 이은하에 겨울장미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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