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온기 그립다 언제올래?'
남편 문자 한통 받고, 딸 눈치 살살 봐 가며 금욜 아침 댓바람에 대구 내려가 전남 구례, 하동 '화개장터', 여수, 남원, 전주 까지 남편 친구 부부들과 이른 봄나들이 다니다 어제밤 12시 즈음, 서울로 돌아왔다.
새벽밥 지어 딸애 등교 시켜 놓고 본격적으로 몸살 시작 하며 누워 있는데 '손정운님' 전화, '주경님'의 문자에 의구심을 갖고 게시판에 들어 왔더니...
아이구~~~맙소사!! 내가 몬산다 못살아~~~~
입분님, 정운님~~~~~
난요, 속닥한것 좋아 합니다~~~
별것 아닌일, 당연히 해야 할 일 했는데.....
글들 읽어 보고 난감해서 멍하니 앉아 있다 뭐라도 써야겠기에...
이러면 '절대난감' 입니다
앞으로 내가 뜸하게 올라 오거든 당신들 탓인줄 아소~~ㅠㅠ
쌀쌀함 속에 남편 대학 동기들(부부 동반) 6팀과 이른 봄나들이 다녀왔다
마침 이벤트가 '봄바람' 이라 여행 후기는 다음에 쓸까한다...
전국구로 온 몸이 반란을 일으켜서...
이럴땐 져 주는게 상책일듯 해서...
'이동숙님'
들어와 글 올렸네~~~~
제발 당첨되어 쌀 한가마니가 님이 아는 보육원에 전달 되어지길 바라며, 자주 게시판에 글 올리고 '라디오 책방'에도 수없이 많이 읽은 책, 님의 색채로 물들여 주시길...
'송영선님'
진짜 터키 여행기 글에 일일이 댓글 달아 주셨넹~~~
글구 내가 젤 좋아하는 '민들레 홀씨되어' 노래 신청까지...
레인보우 깔아서 영재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들어보삼~~
이벤트 꼭 참여 해서 당첨되어 '김지숙'님과 함께 연극 구경 같이 가세요
아시죠? 공연 보시고 꼭 '공연후기' 써 주세요~~
몸도 아프고, 맘은 부끄러움에 더 무겁게 아프고...
'책방' 참여도 많이 두쳐져 있어 그것도 부지런히 해야할듯...
이번엔 '김광석'님에 관한 책도 있던데...
에긍~~젯밥만 눈에 들어 오다니...
암튼 오늘은 실컷 좀 앓으렵니다..
영재님,
신청곡 이요....
양현경 삼월의 눈 (춘설)
꼬~~~~~~~~~옥 오늘 같은날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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