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졸업식 갔다 발목 잡혀 하루 묵고 왔습니다.
띵동~~메세지가 왔네요.
물건 배달한다는......다음날 관리실에 가서 선물을 받아왔습니다.
아들녀석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너스레도 떨고요......
우리 엄마 멋쟁이랍니다...ㅎㅎㅎㅎ
기분이 정말 짱이었습니다.
오늘,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서강대교를 걸어서 건너오는 내내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그러하겠지만, 거는 기대가 크고 할수 있다!!라는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했습니다.
운 좋게 방송국에서 선물도 탔고, 대통령과 악수도 하고.....
아침에 방송에서 흘러나왔던 맨트중 악은 악으로 끝난다...라는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했더랬습니다.
제 지난 날들을 잠시 돌이켜 볼수 있었거든요.
맞습니다, 악은 악으로 끝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선해질수 있는 그날 까지 항상 주어진것들에 감사하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것 같은 느낌은 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단순한 진리를 새삼스레 느끼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마음이 즐거워질수 있도록 노래를 신청합니다.
둘다섯, 먼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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