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함도 눈으로 덮여지기를!
김경애
2008.02.25
조회 48
모처럼 아이들 없는 시간에 쉬게 되어 온 집안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생색내려거든 하질 말라고 평소에 아이들에게 자주 말하면서 저는 그만 너무 심하게 정돈되어 있지 않은 딸 아이 방을 치워 주고는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고 말았네요. 그것도 아주 심한 말로.
울적한 마음에 라디오를 듣고 있자니 창밖으론 하염없이 눈이 날리는데 자꾸만 미안한 마음에 울적해지네요.
저희 모녀에게 서로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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