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밤에 놀라게 하지 마라이~~~
박입분
2008.02.29
조회 28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아침
다...이것이...다...유연희님 덕분

그래도 용돈 줄일테니
한약 지어 먹으라고 말씀 하시는
사랑스런 남편분이 계시잖아요.
으왕~
여튼
시집은 잘왔다니깐요~~~헤헤~

걍~
눈 딱 감고 질러버리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거라믄서요.
맞아요.
그러니 암 생각 마시고
걍~ 저질르시라니깐요.

아주 잘하는 한약집 소개합니다.
약빨 끝네주는 한약집

하시고 싶은 의양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십시요...하하하

그럼
오늘 하루도 감기와 싸웁시다.
누가 이기나 끈질긴 싸움이 필요하겠죠~?

유연희님~!!!
아자아자...빠샤샤~~~홧팅

유연희(yyh20011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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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로 여러날 앓다 보니 요즘 입맛도 없고...
> 하지만 약을 먹어야 하기에 억지로
> 두세 숟가락밖에 먹히질 않네요.
>
> 휴~~~~~~
> 우리 주부들 이럴땐
> 친정으로 휴가를 가야 하는데..;;;;
> 가만히 앉아 엄마가 해준 밥 먹고,음악들으며,책보며
> 한 사나흘 푹 쉬다 와야 하거늘..
>
> 그래서 일까?
>
> 어젯밤에 자다 말고 헛것이(허깨비)보여
>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 깜짝 놀라 한바탕 소동을 벌였답니다.
>
> 장롱틈에서 웬 거대한 괴물손이 보이던지..에고..;;;
> (웃지들 마십쇼오~~~전 어제 까무러 치는 줄 알았어요..정말?!)
> 기력이 쇠잔해 졌나봅니다.
>
> 아주 어릴 적..
> 매일 올라오는 보리밥이 싫어
> 형제중 유독 밥그릇을 밀쳤다고 합니다.
> 엄마의 배려로 그래도 내 밥그릇엔 흰 쌀알이
> 더 많았던 축복을 받았었지만...(울 엄마 들으심 눈물날 일...)
>
>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때
> 기초 체력을 단단히 다지지 못한 불상사가 이제 초래되는 것인지..
> 건강엔 영 자신이 없으니...나름대로 운동도 하고 신경을 써보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실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
> 한낮에 걸려 온 남편 전화
>
> "용돈 아껴 쓸테니 한약 지어 먹어!"
> "돈이 어딨어~~~?"(한톤 높여서..)
>
> 한달 용돈 10만원인데 거기서 어떻게 한약값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
> 영재님...봄내작가님!
> 내일은 오장육부가 미친듯이 황홀하도록 넘의살?!좀 먹어야 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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