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의 '하늘'을 정희님도 좋아 하시다니...
맨처음, 이 노래가 1부 끝곡으로 짧게 들렸을때...
온몸에 힘이 쭈욱 빠지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렀어요~~
30 여년의 세월을 제앞에 달랑 들어다 갖다 놔 준 느낌...
이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다 체념 했었더랬죠~~
대학시절, 수업 비는 짬짬이 키타 치며 이노래 무지 많이 불렀어요
박인희님의 '장미꽃 필때면' 이랑요~~
그래서 인지 이런 노래가 간간히 흘러 나오면 심한 갈증 앓듯 탐닉 하게 돼요
정희님도 이 노래 좋아 하신다니, 정희님 말씀대로 우리가 보통 인연은 아닌가봐요
그나저나 밥한끼 행사, 참 시간 걸린다 그죠?
모두 앓아 누웠으니 어쩌는 수가 없네요
앓고 난 뒤 입맛 돌면 그 밥값 감당, 수월찮을텐데요...
남편분께 '한끼밥' 줄인다는 글 읽고 찔끔 했네요 ㅎㅎ
건강 하심이 심히 부럽습니다
'골골 백세' 꼴 될까 엄청 겁나요~~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손정희(yul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영재님!!!
> 젤로 제가 조아하는 노래를 전반전에 들려주시다니...ㅋㅋ
> 행복지수가 백배 플러스 플러스 입니다요.
> 점심때쯤 엄청나게 함박눈이 쏟아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냥 햇님이
> 반짝 웃고있어요..
> 정말 신기한 날씨네요.
> 영재님!!!
> 어제보다 훨씬 목소리가 괜찮으신것도 같고....
> 빨리 나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 유가쏙 안방마님들 께서 감기로 마니마니 고생하시는데
> 영재님 까지 감기로...
> 저는 왜케 감기도 안걸리고 그러죠???
> 두아들 대학생이다 보니 울신랑 허리가 확~~휘게 생겼는데
> 쬐끔 눈치가 보여서리 어제 남편에게 "나 오늘부터 한끼 덜 먹을려고.. " 했더니 " 왜?? 밥심으로 사는 당신이..."
> "자기 혼자 돈버느라 애쓰는데 나라도 한끼 덜 먹어야지" 하니
> 어이가 없는지 "하 하 하~ 걍~세끼 꼬박먹고 아프다는 소리 안하면
> 고맙지. 괜히 굶지마" 하네요.
> 못이기는척 걍~~먹을까요???
> 나이가 많아서 알바로 나같은 아줌니 쓴다는데도 없고...
> 영재님!!!
> 봄내작가님!!!
> 오늘도 덕분에 무지무지 행복하게 오후4시가 시작되었네요.
> 감사하구요.
> 빨리 감기 멀리 캐나다 쯤으로 이민을 보내심이 어떠하올런지...
Re: 우~와~~ 정희님~~
황덕혜
2008.03.04
조회 2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