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참이나 기둘렸어요 *^.^*;;
방연숙
2008.03.05
조회 22
감기에서 좀 해방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방심 마시고 몸 관리 잘 하셔요.
아침에 정운님 글 보니 왜 안심이 되는걸까요??
정운님이랑 그 외분들이 뜸하셔서 유.가.속이
좀 허전했었껄랑요^.^
가족분들이 안 계셔서 쓸쓸했듯이
유.가.속 가족들도 쓸쓸했어요 ^.^;;
손정운(jeang3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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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님 ..
> 봄내작가님 ..
> 유가속 여러분 ..
>
> 동안 별고들 없으셨는지요 .
> 문안 인사 드림니다 ..
>
> 3월이라고 꽃소식으로 울긋불긋 꽃대궐입니다 .. 라고
> 인사 할줄 알았더니만 .
> 난데 없는 함박눈이 어젠 내리고
> 오늘도 뿌연 황사와 함께 바람이 차갑네요 ..
>
> 저만 감기란 놈에게 포로가 되어 꽁꽁 묶어서
> 구속되어 있는줄 알았더니 .
> 영재님도 콜록 콜록 .. ~~ 거리고
> 유가속 여러분들도 감기에게 당했나 봐요 .. ㅎㅎ
> 지독한 놈 .. ~~~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가 쳐지네요 .
> 꼼짝도 못하게 하는데 .. 죽는줄 알았습니다 .. ㅎㅎ
>
> 지금도 그 휴유증을 앓고 있지만
> 그래도 좀 살만 하네요 ..
>
> 크리스마스때면 늘 방영 해주는 나홀로 집에라고 아시죠
> 왜? 3탄 까지 나오고 주인공이 악당들 골탕 먹이는거요
> 그 주인공이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
> 가족들이 혼자 나두고 여행을 갔잖아요 .
> 그때의 주인공 도 그랬죠 .
> 처음엔 신나서 방방 뜨고 자기만에 세상이라고 ..
> 하지만 . 나중엔 가족들을 그리워 하잖아요 ..
>
> 저번 주말에 아픈 저만 나두고
> 온식구가 전주 결혼식에 내려갔네요 .
> 토요일 새벽에 내려가서 일요일밤늦게야 . 오는데 .
> 이왕 내려갔으니 . 이곳저곳 여행까지 하고 온다고 . 말입니다 .
>
> 처음엔 조용히 혼자서 감기랑 싸워야지 하고 좋더니만
> 너무나 조용한 집안에서
>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천정만 보고 누워있으니
>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나 봅디다 .
>
>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지 .
> 살아가는 맛이 나는거고
> 지지고 뽁고 해도 가족이란 울타리리가 있었야지
> 살아있다는 느낌이 나는가 봅니다 ..
>
> 영재님두
> 봄내작가님두
> 유가쏙 여러분두 ..
>
> 모두가 너무나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리듯이
> 여러분이 보고잡아서 아침일찍 왔네요 ..
> 밀린숙제도 해야하고 밀린게 많네요 .
> 여러분 글들도 읽어야 하고 쉼터도 가야하고
> 책방도 .~~~ 으악~
>
>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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