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님 .. 봄내작가님 .. 유가속 여러분 .. 동안 별고들 없으셨는지요 . 문안 인사 드림니다 .. 3월이라고 꽃소식으로 울긋불긋 꽃대궐입니다 .. 라고 인사 할줄 알았더니만 . 난데 없는 함박눈이 어젠 내리고 오늘도 뿌연 황사와 함께 바람이 차갑네요 .. 저만 감기란 놈에게 포로가 되어 꽁꽁 묶어서 구속되어 있는줄 알았더니 . 영재님도 콜록 콜록 .. ~~ 거리고 유가속 여러분들도 감기에게 당했나 봐요 .. ㅎㅎ 지독한 놈 .. ~~~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가 쳐지네요 . 꼼짝도 못하게 하는데 .. 죽는줄 알았습니다 .. ㅎㅎ 지금도 그 휴유증을 앓고 있지만 그래도 좀 살만 하네요 .. 크리스마스때면 늘 방영 해주는 나홀로 집에라고 아시죠 왜? 3탄 까지 나오고 주인공이 악당들 골탕 먹이는거요 그 주인공이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 가족들이 혼자 나두고 여행을 갔잖아요 . 그때의 주인공 도 그랬죠 . 처음엔 신나서 방방 뜨고 자기만에 세상이라고 .. 하지만 . 나중엔 가족들을 그리워 하잖아요 .. 저번 주말에 아픈 저만 나두고 온식구가 전주 결혼식에 내려갔네요 . 토요일 새벽에 내려가서 일요일밤늦게야 . 오는데 . 이왕 내려갔으니 . 이곳저곳 여행까지 하고 온다고 . 말입니다 . 처음엔 조용히 혼자서 감기랑 싸워야지 하고 좋더니만 너무나 조용한 집안에서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천정만 보고 누워있으니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나 봅디다 .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지 . 살아가는 맛이 나는거고 지지고 뽁고 해도 가족이란 울타리리가 있었야지 살아있다는 느낌이 나는가 봅니다 .. 영재님두 봄내작가님두 유가쏙 여러분두 .. 모두가 너무나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리듯이 여러분이 보고잡아서 아침일찍 왔네요 .. 밀린숙제도 해야하고 밀린게 많네요 . 여러분 글들도 읽어야 하고 쉼터도 가야하고 책방도 .~~~ 으악~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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