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한조각에 음악을 ..
남기임
2008.03.13
조회 15
컴컴한 저녁나절을 마중 나가보니 촉촉한 봄비가

집앞을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왠지 쓸쓸해야할것 같은 봄비에 가슴이 서늘해지는것은 왤까요

레인보우 올려놓고 잡다한 집안을 치우고

다시 컴앞에 다소곶이 앉으니 가슴시린 음악이

나를 휘감고 돌아서 괜이 눈물이 핑 도는 저녁입니다

자꾸 생각나는 그리움 한조각이 가슴을 후려치는

오늘 저녁은 아마도 슬플 모양입니다

쓴 커피에 설탕 몇수저 넣고 휘휘 젖어서 훌훌 거리고 넘기면 달콤한

저녁이 될련가 ..

한경일 ~ 내 삶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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