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그거 알아요...^*^...
유연희
2008.03.14
조회 25
이상벽씨가 진행하셨던 프로 맞지요?
지금 유가속 하는 시간대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것도 맞나요??
ㅎㅎ..전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고학년쯤)
아님 중학교 1학년쯤 됐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 당시 저도 즐겨들었던 프로였지요...^*^...
이명숙(yef506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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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큰 오빠께서 영업용 택시운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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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시절 라디오프로 가로수를 누비며 기사님들한데 인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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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정보도 알려주고 택시에서 잊져버린 습득물도 찾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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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유익한 프로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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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는 큰 오빠께서 다음주에 가로수를 누비며 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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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자랑 공개방송 하는데 가족들도 초대한다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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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는 회사에서 노래자랑 대표로 나가게 되였다고 몇날 몇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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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쉬어 터져라 연습을 했답니다 공개방송 전 날밤 정작 노래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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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는 묵묵히 잊는데 기쁨조로 따라가는 내가 더 마음이 들떠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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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에 그날이 왔습니다 그때 외 할머니께서 우리집에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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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은 외 할머니를 모시고 들뜬 마음으로 방송국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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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렸습니다 공개방송 열리는 그 곳에 도착을 했지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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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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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을 했으니 얼마나 많았겠어요 ㅋ 우리가족은 외 할머님을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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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할머니덕에 맨 앞좌석에 않게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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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좌석에 않기는 했지만 걱정이 되더군요 혹시 방송중 할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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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가시고 싶다면 어쩌나 그래서 저가 미리 할머니한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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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지요 화장실 가시고싶으면 저한데 말씀하세요 드디어 공개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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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에는 조명이 반짝반짝 거리더니 음악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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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끌벅적 꼭 도깨비에 홀린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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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자랑 참가자들이 하나둘 노래를 부르고 중간정도 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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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였을무렵 할머니께서 갑작이 의자에서 일나시면 손을번적 드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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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는말씀 어이 사회자 양반 나 지금 소피가 마려운데 화장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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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여 잠시뒤 방청석은 곳 웃습바다가 되였답니다 .그날 오빠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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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자랑 우수상을 했어요 그날의 에피소드는 영원히 잊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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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할머니 엄마 두분다 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멋진 이야기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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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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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오빠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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