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공연을 다녀와서...
오늘 봄바람 공연초청중 "On Air " 뮤지컬 공연을 다녀왔다.
아내와 함께 화창한 일요일 오후를 즐겁게 설레이며 기다렸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은 사실 47살의 아저씨에겐 그동안 전혀 상관없는 동네 였다.
홈페이지 접속하여 약도를 출력해서 찿아간 그곳은 젊음의 광장였다. 약간의 생경함..
이름을 애기하니 R석 표를 주었다.R석은 고가 라서 기대도 안했었느데...
자그마한 공연장에 입장하여 처음부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배우들이 어찌나 노래를 잘 하느지, 저것도 축복이겠지...
1시간 40분의 공연을 아내와 함께 웃고 박수치고....
내친김에 귀가길 대학로 전철역 입구에서 프리지아 꽃다발도 아내에게 들려주니,,,,,
얼마만에 사줘보는 꽃인지,,,,,
할짝 웃는 아내와 함께..너무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읍니다.
혹시 노래 신청이 된다면 "김종국-한사람" 청합니다.
뮤지컬중 나오던 이 노래에 아내가 황홀해 했거든요.
방송국 홈페이지에 이름도 올라보고, 기대도 안했었느데...사는게 참 재미납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의 유영재님과 방송관계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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