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말 오랫만의 여유로움 만끽하며..
황덕혜
2008.03.19
조회 37
주경님~~
몸과맘 좀 추스렸나요?

알게 모르게 당신께 켜켜히 쌓여있던 앙금들이 가라 앉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나는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헬스와 한문 배우기에 돌입 했는데 왜 진작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됩디다

아침에 눈 뜨기도 훨씬 수월하구요~~~~~

그나저나 게시판과 책방의 '숙제들'은 언제나 하려는지 나도 도통 감이 안오네요 ㅋㅋ

이번 숙젠 땡땡이 칠까나? ㅎㅎ

오후에도 모임 있어 나가야 되궁~~


'실직' 이란 단어는 당신껜 어울리지 않아요
그 고급 인력을 놀리면 국가적인 손해죠

쉬다가 가을쯤 내 일 좀 거들어 주실래요?
뭔가 시작 하려 하거든요~~~~~~~~

일하던 사람은 일해야만 하나봐요
사람들이 가만 놔두지 않고 꼬드겨요~~ ㅎㅎ

요즘 나도 '봄' 많이 타나봐요
책 읽은것도 수십권은 되고 '라디오' 숙제, 후딱 해버리면 되는데 그냥 무기력 하게 일이 손에 짝짝 붙지 않고 그냥 멍~~해요
요즘 내생활이 많이 나태해졌나 봅니다


답답하게 생각 않고 그냥 감정의 흐름에 따라 보려구요
어느 순간, 뭔가 번쩍! 하는날 오겠죠 뭐...

주경님, 당신 글 읽다가 그냥 주절주절 엮어봤네요~~
힘내시고 맛난것 많이 찾아 먹읍시다, 우리.

식욕은 곧 의욕을 뜻하는 것일테니~~~




주경(chu107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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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 오랫만에 낮시간의 여유로움을 맞았습니다.
> 숨가쁘게 뛴탓인지??
> 아님..
> 오래도록 같이하신분과의 헤어짐 때문일까?
> 아님..
> 이나이에 사랑앓이를 하고 있는탓일까여?
> 아님..
> 이달이 지나면 백수가 될지도 몰라서 인가??
> 하튼..
> 한가로운 사무실에서 놀고있습니다.
> 경기가 얼마나 안좋은지 영화쪽도 피부로 느낍니다.
> 여기저기 개인극장이 문닫는다 합니다.
> 예전에 유가속에 영화보여주기 했던 신쳔역에 있던 [키노]극장도 문닫았구여...
> 4월이면 88년 생긴 잠실 [롯데시네마]도 문을 닫고
> 여기저기 알게모르게 문을 닫는극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 2008년 년초부터 이리힘들어서야..
> 봄이되면 꽃봉우리에서 꽃들이 만개하듯 우리의 경제도...
> 화알짝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
> 신청합니다.........꽃순이를 아시나여
> ...................미련때문에...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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