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녹차를 따라놓고
곽연경
2008.03.18
조회 27
녹차의 향기가 채 가시기전에 좋아하는 몇 곡을 신청해두렵니다.

아마도 그건 - 최용준,
긴머리 소녀 -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나를 기억하는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려지고
반가운 재회가 설레이는 봄 날입니다.
아...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답니다.
들에 돋아나는 봄나물같이 부드러운 입술로
가만히 내 이름을 불러줄 고운 벗들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세상살이가 고되고 힘들 때라도 우리 마주보고 웃으며 살아가자.
힘내라 친구야.'

이렇게 제 어깨를 도닥거려줄 그 시절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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