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화해하자...
twoson
2008.03.19
조회 26
올해 대학에 입학한 아들과 신경전을 벌이느라 너무 피곤합니다...
입학과 동시에 술에 젖어살고,새벽귀가에 아침마다 반복되는 말다툼... 정말로 내겐 친구같은 아들이었지요...
난 벌써 잡은 손을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그 손을 놓지 못하고 있었나 봅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높게 날지 못했지만 난 알고 있습니다...
이젠 그 아이를 더 높고 넓은 곳으로 날아가게끔 지켜만 봐야 한다는 것을요...
현영아...
우리 말다툼 그만하고 아빠랑 진영이랑 넷이서 행복하게 살자...
엄마도 조금더 이해하도록 노력할테니 너도 조금만 노력해줄래...
사랑한다 아들...

신청곡..한경애....옛 시인의 노래
김범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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