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숙님 글 읽으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저 또한 그길을 걸어온 사람 이기에, 얼마나 고달프고 힘겨운지를 알기에...
하지만 연숙님
도저히 끝날것 같지 않던 그길도 어느 한순간 모두 풀려 버립디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걸 물으셨나요?
바로 지금처럼 땀 흘리며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가정과 직장 일에 매진 하는 모습을 가족께 보여 주는것 입니다
아무것도 모를것 같던 아이들이 그 노고를 다 알아 줄 날이 반드시 오는게 인생의 순리 인것 같더군요
힘드세요?
가족에게 내가 이러이러 하게 고달프다고 진솔하게 얘기해서 풀어 나가세요
하루 이틀 만에 끝날일들이 아니니까요
언제나 밝을것 같던 연숙님도 지칠때가 있으시다, 그죠?
제일 힘든 시기 이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음이 있으니까 조금만 참으세요~~^*^
지나고 나면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운 시절을 연숙님이 걸어가고 계신겁니다
오늘 우리,
가슴 적셔주는 노래 들으며 상쾌한 기분 누려봐요~~
연숙님, 화이팅!!!!!!
방연숙(pine051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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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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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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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뚜렷한 목표도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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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이 그날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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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뜨면 아이들 아침먹여 학교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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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해서 일하고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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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전화해서 학원이며, 간식거리 등등 챙기고,
>
> 저녁이면 개미가 제집 찾아 들어가듯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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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 저녁을 먹고 아이들 숙제며, 준비물 챙기고
>
> 시험기간이면 시험공부 봐줍니다.
>
> 아이들일이 끝나면 본격적인 제일인 빨래며,
>
> 청소하고 나면 10시 반에서 11시가 되지요
>
> 매일 반복되는 저의 일상이 오늘따라 무거운 짐으로
>
> 느껴집니다 ㅠ.ㅠ
>
> 직장 다니는 맘들은 거의가 다 저 처럼 살아가고
>
> 있을텐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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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괜히 유.가.속에 투정을 부리고 싶어서
>
> 주저리 주저리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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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가장 중요한건 제 자신이 행복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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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인것 같아요 그래야 가족모두가 행복할 수
>
>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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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잇~~~~ 마법을 외워야겠어요
>
> 나는 오늘이 기분이 좋다.
> 나는 오늘 건강하다.
> 나는 오늘 행복하다.
>
> 신청곡 .... 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
> 안치환... 내가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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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숙님, 힘겨우신가요?
황덕혜
2008.03.24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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