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순이 맞아요.
오호호호호.
어떻게 분위기와 너무 다른 이름이죠?
(무조건 이 대목에선 고개를 끄덕여야 합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처음 들었어도 익숙했을텐데.
봄봄의 땍땍거리는 주인집 딸 이름이 점순이잖아요.
같은 점순이지만 나는 사르르 샤벳처럼 녹는 부드러운 여자에요.
벌써 알고 있으면서 그러신다.
다음 기회에 환상의 앵벌이 다시 크로스해요.
그런데 그건 주경언니 하는거 봐서 나머지 한쪽도 고려해 보겠어요.
그리고 내가 점순이가 된 그 기구한 사연은
넘넘 슬퍼서 전화로도, 글로도 남길 수 없다는거.
꼭 만나서 귀에다가 속삭여 줄께요.
그 때만을 기다리고 계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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