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연숙님, 이제 시작 입니다~~
황덕혜
2008.03.27
조회 14
연숙님...
아드님이 이제 사춘기에 막 입문 한것 같네요~~

말한마디도 직접 화법 피해주고, 무조건 첫 마디는 긍적적으로...

처음 받은 상처가 길고 오래 가는법 이니까요

늘 아이 편에 서주고 '콘서트' 가는것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고...

이시기엔 엄마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자칫 서운한 맘 가지면 절대로 입을 안여는 답답함이 연출 되니까요

저도 남매 길러보니 차라리 아들놈이 더 감성이 여립디다

편지글 많이 보내 주고, 적극적으로 살빼기에 동참해 주시면 참 좋아 하겠네요~~

아들... 결코 우리 곁에 오래 있지 않습디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엄마의 가장 든든한 애인은 아들이니까요~~~~~

올 봄은 뭔가 성취 하는 계절이 되겠네요~~~~그쵸?^*^^*^



방연숙(pine051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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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 5학년인 울아들 이성에 눈을 떠가는 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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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들은 키도 크지만 땅 좁은줄 모르고 옆으로도 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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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살빼라 노래를 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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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거에 목숨을 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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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을 먹는데 "엄마 살을 뺄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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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길래 "왜 여친 생겼냐?"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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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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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같은 반 여자아이가 나만 계속 쳐다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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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자기가 살이 쪄서 보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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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루 살을 빼려는 생각조차 안했던 울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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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부터 한강에나가 30분씩이라도 걸어야겠어요
>
> 아들녀석과 많은 대화도 하고, 저도 이참에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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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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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 거북이...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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