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중한 구권화폐를 그리워하며...
백종섭
2008.03.28
조회 49
손정운님~~! 그래요 우린 신권의 화폐가 아닌 구권의 화폐의
소중함을 노래 하고있어요. 우린 구궈화페에 추억과 그리음 그리고
우리의 청춘이 담겨저 있는 소중한 보물창고에 애절함에 목말라 있어요.
나두 정운님 말씀처럼 철지난옷의 호주머니를 뒤저볼꺼여요 *^(^*
예전에 그랬죠 ?? " 하늘만 보면...."
뒤저 나오는 돈 다~~~보여드릴께요.
그래서 영재네 마트 물건 모두다
우리 유영재가요속으로 식구들이 접수 합시다.
생활속의 작은사연인데 글을 맛있게 쓰시네요.
출근과 동시에 감동적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봄날의 향연이 시작되는 안산에서
신청곡 : 하늘만보면 (백미현)
손정운(jeang3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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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
> 봄내작가님 ..
> 유가속 여러분 ..
>
> 꽃샘추위 인가요 .추워요
> 암튼 그냥 우리에게 따뜻한 봄은 오지 않아요
> 언제나 추위 한번쯤 겪고 나야만 그나마 완연한 봄입니다앙 ~~
> 한다닌깐요 .
> 너무 일찍 봄옷 정리를 했나 봐요 .
>
> 어제 옆지기랑 친구를 만나려 저녁에 가면서 택시를 탔네요
> 내리면서 택시비를 내는데
> 신권이 아닌 구권? 천원 몇장을 내는거예요
> 아니!~~ 옛날돈이 워디서 났대 ??
> 했더니 .말없이 빙그레 웃기만 하더군요 .
> 말도 없이 웃기만 하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 왜? 웃는데 .. 엉!~~ 했더니
>
> 앗!~~ 글쎄 작년에 입었던 봄잠바에서 . 돈뭉치가 ??
> 만원권 몇장이랑 천원권 몇장이 있더라는 거예요 .
> 분명 세탁소까지 갖다왔는데 .. 이런 . ㅎㅎ
> 아 ~~~~ 아까워라 . 이런 .
> 왜? 그걸 제가 못봤을까요 .. ???
> 물론 내옷이 아니었으니 .내돈은 아닌데도 우찌나 아깝던지 ㅎㅎ
> 꽁돈이니 달라고 해도 물론 안주죠 .
> 반타작 하자고 해도 안주고 .
> 결국은 오천원 아이스크림 두통 얻었네요 . ㅎ
>
> 여러분들도 얼렁 옷장에 옆지기들 주머니좀 조사해보세요 .
> 분명 뭔가 건질껍니다 .
> 얼마전 제옷에서는 강릉 톨케이트 표가 나와서
> 예상치 못한 추억 한꾸러미를 만났습니다 .
> 옷장속에서 1년을 지낸 추억
> 그저 작은 종이 조각 이었는데도
> 강릉 바다가 생각나고 초당두부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
>
> 영재님
> 봄내작가님
> 유가속 여러분
>
> 오늘도 우리 먼훗날 빙그레 웃을수 있는 추억의 한페이지
> 맹글어 봐요 .
>
> 차암 . 세제 선물 잘 받았습니다
> 딸이 그러대요 .
> 유영재 아저씨네는 마트 인가보다고 . ㅎㅎ
> 김도 줘요 . 세제도 줘요 . 책도 줘요 .
> 이불도 줘요 .ㅎㅎ
>
> 그래서 제가 그랬죠 .
> 도깨비 방망이 라고 .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
> 푸하하 웃는게 글쎄요 . 딸이 넘 컸나봅니다 .
>
> 고한우님의 너를사랑하듯 비는내리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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