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님 .. 봄내작가님 .. 유가속 여러분 .. 꽃샘추위 인가요 .추워요 암튼 그냥 우리에게 따뜻한 봄은 오지 않아요 언제나 추위 한번쯤 겪고 나야만 그나마 완연한 봄입니다앙 ~~ 한다닌깐요 . 너무 일찍 봄옷 정리를 했나 봐요 . 어제 옆지기랑 친구를 만나려 저녁에 가면서 택시를 탔네요 내리면서 택시비를 내는데 신권이 아닌 구권? 천원 몇장을 내는거예요 아니!~~ 옛날돈이 워디서 났대 ?? 했더니 .말없이 빙그레 웃기만 하더군요 . 말도 없이 웃기만 하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왜? 웃는데 .. 엉!~~ 했더니 앗!~~ 글쎄 작년에 입었던 봄잠바에서 . 돈뭉치가 ?? 만원권 몇장이랑 천원권 몇장이 있더라는 거예요 . 분명 세탁소까지 갖다왔는데 .. 이런 . ㅎㅎ 아 ~~~~ 아까워라 . 이런 . 왜? 그걸 제가 못봤을까요 .. ??? 물론 내옷이 아니었으니 .내돈은 아닌데도 우찌나 아깝던지 ㅎㅎ 꽁돈이니 달라고 해도 물론 안주죠 . 반타작 하자고 해도 안주고 . 결국은 오천원 아이스크림 두통 얻었네요 . ㅎ 여러분들도 얼렁 옷장에 옆지기들 주머니좀 조사해보세요 . 분명 뭔가 건질껍니다 . 얼마전 제옷에서는 강릉 톨케이트 표가 나와서 예상치 못한 추억 한꾸러미를 만났습니다 . 옷장속에서 1년을 지낸 추억 그저 작은 종이 조각 이었는데도 강릉 바다가 생각나고 초당두부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 영재님 봄내작가님 유가속 여러분 오늘도 우리 먼훗날 빙그레 웃을수 있는 추억의 한페이지 맹글어 봐요 . 차암 . 세제 선물 잘 받았습니다 딸이 그러대요 . 유영재 아저씨네는 마트 인가보다고 . ㅎㅎ 김도 줘요 . 세제도 줘요 . 책도 줘요 . 이불도 줘요 .ㅎㅎ 그래서 제가 그랬죠 . 도깨비 방망이 라고 .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 푸하하 웃는게 글쎄요 . 딸이 넘 컸나봅니다 . 고한우님의 너를사랑하듯 비는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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