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박입분
2008.03.28
조회 22
글 읽으며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하고...피식~피식피식~ㅎㅎㅎ
음악 퀴즈 정답을...'꿩'으로..허걱~
전 듣지 못했지만
오늘 게시판에 보니 '종달해'였나 보던데...ㅎㅎㅎ

글구
울 정희님 봄바람 단단히 들긴 들으셨네요.
한양 상경이 잦으시니 말입니다.
봄바람 좀 나면 어떼요?
봄에만 나게 되는 유일한 바람인데...하하하

글구
저도 아구찜 좋아하는데
아잉~
먹고 싶다앙
송파에 군산 아구찜 잘하는 음식점이 있었는데
어느날 커피숖으로 바뀌고 말았지 뭐에요.
앙~
다시는 먹을 수 없는 송파 군산 아구찜...ㅠ.ㅠ

서울 나들이 잘 다녀 오셨고,
친구분들 만나 잼난 추억 만드셨고,
"유가속" 홍보 무쟈게 하셨으니
울 영재님께서
걍~
지나치시겠어요...어디...하하하

꿈 많던 여고시절의 친구들과
'유가속' 청취하시면서
그날의 여운을 되새겨 보시길...

- 송파에서 분이가 -

손정희(yul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영재님!!!
> 봄내 작가님!!!
>
> 요즘 저 바람이 잔뜩 들어서 자꾸만 서울로 나가네요.
> 어쩌죠???ㅋㅋ
> 용인에서 조용히 살아야 하는데...
> 근데 어제는 14개월만에 만난 여고 동창생 3명을 만나기로 해서..
> 2명은 일산에 한명은 강북 모래내 쪽에...
> 제가 항상 젤로 멀어서 신촌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 서울로 한번 외출하려면 넉넉히 2시간전 에는 나가야지요.
> 그친구들은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전화는 자주 하는편이죠.
> 작년에는 고3아들 둔 친구랑 저랑 수험생 엄마 랍시고 한번도
> 못만났던게지요.
> 혜식이라는 친구는 아들이 올해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 올한해 울친구 마니 힘들거같아요.
> 또 한친구는 용자 라는 친군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직장생활을
> 성실히 잘하고 있는 후덕한 친구지요.
> 이 두친구 모두 아들만 둘~~~
> 우리 셋이 엄청 재미없는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어여..ㅠㅠ
> 또 한친구 이름은 경숙이~~
> 이번에 고3 된 딸 하나 키우며 혼자 살고 있지요.
> 경숙이는 몇년전 뇌졸증 으로 쓰러져 무척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 지금은 거의 나았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에 조심하고 있구요.
> 어제 신촌 H 백화점 입구에서 만나 우리는 근처에 잘한다는
> 아구찜 하는 식당에 가서 엄청 수다떨며 웃고 ...
> 애들얘기, 남편얘기, 시어머니얘기, 등등....
>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 그 식당에 있는 공짜 커피까지 마시며..
> 아마 그 식당은 밤에 술 파는 그런 식당인지 점심떈 손님이 거의
> 없어서 우리가 독방 차지하고 놀았네요.
>
> 영재님!!!
> 봄내 작가님!!!
> 제가 누굽니까???
> 유가속 홍보녀...ㅋㅋ
> 친구들에게 목에 핏대 세우고, 침 튀겨가며, 열심히 홍보를...
> 오늘부터 듣는다고 했는데...
> 헤어질때 꼭 낼 들어!!! 했거든요.
> 혜식이란 친구는 다른방송 열심히 듣고 있더라구요.
> 다른 두명은 티비 쪽이고...
> 제가 집이 멀어서 3시조금 넘어 헤어졌는데 어제는 유가속을
> 못듣겠구나 했는데...
> 5500 번 버스를 탓는데 기사님께서 볼륨을 너무 작게 해놓으셔서
> 귀를 쫑긋해서 들으니 분명 93.9 인거예요.
> 그래서 손님도 몇분안계셔서 아저씨께 인사드리고
> 볼륨 조금만 들리게 해주시면 하고 양해를 구하니 올려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듣고 오다가 퀴즈에 응모 했는데 그때 하필 잘안들려서 그만~~~~ 꿩 이라고 오답을 보내는 엄청난일을 저질러고
> 말았슴다.
> 하지만 차가 마니 막혀서 유가속 거의다 듣고 버스에서
> 내렸답니다.
> 저의 모바일 사연도 읽어주신거 같기도한데...
> 영~~~잘안들려서 자꾸 크게 해달랠수도 없고..ㅠㅠ
> 그래도 내릴땐 "아저씨~갑사합니다.이방송 꼭 들으세요.넘~~조은
> 노래가 마니 나오니까요." 하니
> 아저씨께서도 "네~~~저도 여기 고정 입니다." 하시대요.
> 서울나들이라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은 봄날 이었습니다.
> 친구들 오늘 들을거예요.
> 내친구 혜식아~~용자야~~경숙아~~ 항상 건강하고 우리 파파 할머니 될때까지 우정 변치말자...^*^
> 모두들 사랑 한다.
>
>
> 신청곡은 이수미의 여고시절 합니다.꼭~~~~오늘은...^*^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