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밤하늘의 별과 같은 나의 소중한 벗
이소은
2008.03.28
조회 33
그대는 동화속에 주인공과같은
멋진 왕자님 아니면 돈키호테 같은 기사도!

유치원에 다닐시절 유난히 다정히 지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나보다 연하남

언제나 아파트 앞 마당에서 흙놀이를 하고 있으면
소꼽장난감을 가지고나와서 아빠엄마를 하며
놀곤했다. 주변아줌마들은 "나중에 결혼해서 같이
지내야겠네" 라는 말을 하시곤했다.

하지만 나는 내심은 그럴지라도 표시는 내지않고
할일만 하고 조용히 지내는 내숭쟁이였다.

그아이는 멀지않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고
유치원을 졸업하고 7살이 되던해에 찾아온 반가운 얼굴은
다름아닌 영화속 주인공같은 미남 아저씨 키다리아저씨였다.

유난히 나를 귀여워 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그 아저씨는 외국인이었다.
유.소년시절까지는 단체행사 있을시에는 줄곧 재미있게
지냈지만 그이후로는 연락이 두절되었고

내가 대학입학할때까지 미혼남으로 사업에만
신경쓰는 지고지순한 아저씨였다.

하지만 지금은 각각 새로운 가정을 가지고 사는
아줌마 아저씨가 되었다.

억지로 지워버리려고 하면 추억이 더 눈앞을 가리우는
그 남자 그분은 지금 사업에 대박을 터트리고
있으신걸로 안다.

부디 건강하시고 가정내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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