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에 심정ㅇ을 충분히 이해할거 같네요 대상이 암,수를 떠나 정이라고하잖습니까 어릴때 감성이 완성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대상이 무엇이든 사랑과 정을 가르쳐주시면 후에 아름다운 사람이 될겁니다
김향숙(annie147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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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이라고는 달랑 외동딸 하나밖에 없는지라.아이가 외로울세라
> 그 동안 애완 동물을 여러가지 길러 봤는데.기르기가 자식 하나 더
> 기르는 것처럼 힘이 들어 제일 손쉬운 잉꼬새를 선택해서 길렀는데,
> 6기월이면 알을 낳는다던 새가 3년이 넘도록 무소식이었습니다.
>
> 제 딸 아이는 몇 달 전부터는 화가나서 "모이만,먹을것만 축내는것들!!"..하면서 모이통을 비워두곤 하더군여.
> 그러기를 몇개월....
> 토끼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를 달래고자 인터넷을 뒤져 보자니 이상한 생각이 들어 새파는 가게에 들러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 모두 수컷이었던 것입니다.
>
> 모를 일입니다.
> 같은 수컷끼리 뽀뽀도 하고,모이도 입에 넣어주고....
> 애정이 영락없는 부부였습니다.
>
> 그래서 정든 수컷 하나를 주고 대신 암컷을 넣어주어 이번엔 진짜로
> 짝을 맞춰주었습니다.
> 저희 꼬마는 정든 새를 보냈다고.다른 애완 동물을 보낼때와 마찬가지로 서운해 했습니다.
>
> 모르는게 병이라더니...
> 괜한 새들만 혼내고,구박했네요.
> 암튼 꽃피는 봄이 물러갈 즈음 저희 집엔 예쁜 새의 새식구가
> 생길거라 기대해 봅니다.
>
> 주말을 앞둔 금요일은 비교적 조용합니다.
> 이제는 토요일이 휴무로 자리잡았나봐여.
> 주말,휴일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 감사 합니다.
>
> 저도 신청곡 있어요.
>
> 노 사연......사랑
> 유 해준......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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