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님~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그것도 중풍환자인 장애인 시어머니를
모시는 저의 아내 감사하고 고마운사람입니다'
황덕혜님 말씀처럼 잘할려고 노력 많이 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신청곡과 사연란에 까지 챙겨주시고.
그열정 식지않도록 항상 기도드릴께요.
행복한 4월 되세요 *(^0^)*
고맙습니다
황덕혜(hdh195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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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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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시어른 두분 다 대소변 수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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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떠나신 지금, 옛시간 돌아보면 '어른들이 저희에게 복 지을 시간을 주신것 같다' 라고 남편과 되뇌이곤 해요...
>
> 사람이기에, 직장 생활도 함께 병행 해야 했기에, 간간이 치밀어 오르던 울컥함도 뒤돌아 생각해볼땐 죄의식이 들더군요..
>
>
> 부인께 잘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그 원동력엔 종섭님의 사랑이 최고이니까요..
>
> 그래도 곁에 계실때 좋은 겁니다
>
> 한집에 모신 자식이 서운함도 길게, 오래 남는법입니다
>
> 종섭님, 푸른바다님...
> 이 4월엔 기쁜 소식이 만발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
>
>
> 백종섭(bjs60110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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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푸른바다님~~
> >
> > 좋은글 고맙습니다.
> > 저도 팔순에 가까운 중풍으로 한쪽 마비로
> > 계신 어머니 아니 엄마를 모시고 있어요.
> > 열심히 잘 해드린다고 하는데.뒤돌아보면
> >
> > 후회되고 그러내요,
> > 또 그런 시어머니를 모시는 제 아내는 님처럼
> > 정말 고생이 많은 분들 입니다.
> >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을 해요
> >
> > 가슴 찡~~한 단어 " 우리 알립니다 청취자쉼터에 "
> > 도 내용이 서술 되었지만 어머니 아니 엄마 왜 그단어만
> > 생각하면 가슴이 울렁증이 생기고 눈가엔 이슬이 생기는지...
> >
> >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
> > 새로운4월 힘차고 행복한달 되십시요
> >
> >
> >
> > 신청곡 : 왁스 엄마일기 (한표던질께요)
> >
> >
> >
> >
> > 푸른바다(bluesea271)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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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마가 떠나신 뒤
> > > 나의 치통도 더 심해졌다
> > > 무엇을 먹어도
> > > 맛을 모르겠고
> > > 아프기만 하다
> > >
> > >
> > > 엄마가 떠나신 뒤
> > > 골다공증도 더 심해졌다
> > > 구멍 난 뼈엔 구멍만 가득하고
> > > 조금 남은 기쁨의 양분도
> > > 다 빠져 나갔다
> > >
> > > 그러나 더 두려운 아픔은
> > > 다른 사람들의 눈에 안 보이는 것
> > > 예쁘던 삶이 시들해 지는 것
> > >
> > >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없고
> > > 하루 하루가 서먹한 것
> > >
> > > ...... 이해인 수녀의 사별일기 중에서
> > >
> > >
> > >
> > > 이해인 수녀님의 새로운 신간 시집
> > > 작은기쁨에 있는 사별일기입니다
> > > 작년에 어머니를 보내고 시집이라고 하네요
> > > 제가 아시는 분이 친정엄마를 모시고 왔더라구요
> > > 치매기가 있어서 모시고 왔다는데...
> > > 친정 엄마이지만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 > 하지만 저는 부러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 > > 생선 반찬 없다고 아이처럼 투정부린다는 얘기를 듣고
> > > 그래....나는 우리 엄마가 아이가 되기전에 엄마와 할수
> > > 있는 시간이 있을까
> > > 엄마에게 따뜻한 시간을 만들수 있을까......
> > > 아이가 되기 전에...아이가 되기 전에.....
> > > 일년에 두어번씩 내려가면 저는 딸이 아닌
> > > 며느리가 되어 드립니다
> > > 사계절 이불 빨래도 해드리고.....
> > > 맛있는 반찬과 밥도 해드리고.....
> > > 우리 엄마 우리 딸이 며느리였음 좋겠다.....
> > > 할때마다......결혼은 왜 이리 빨리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 > 이해인 수년님의 사별일기를 보면서......
> > >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 뼈에 구멍이 난다고 했을까..
> > > 나도 그러겠지.....
> > > 우리 엄마 아이가 되기전에....
> > > 몇달민이라도 며느리가 되어 같이 살아 봤으면
> > >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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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가 오년전 처음 제 이름으로 들었던 곡이
> > > 왁스의 엄마의 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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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년후..오늘 들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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