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98년도에 IMF가 터졌죠..
정말 오라는데도 없고 갈데도 없었어요...
그러다가 신문에 크게 광고가 나온 회사로 면접을 보러 갔죠...
정말 열심히 하면 돈을 많이 벌것같이 이야기 하는데....정확히 일이 먼지 몰랐죠...
3일을 교육받은 후 저와 몇명만 그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정말 알고 났더니...학원마케팅 요원이더라구요..
직업엔 귀천이 없고 들어갈곳도 없으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했어요..하지만...현실을 냉혹하더라구요..열심히 하는것과 잘되는건 틀리더라구요....
그 회사에서 부장과 우리팀이 사이가 안좋아서~...어찌어찌 하다가...나오게됬어요...
4명이 나오면서 퇴직금으로 200만원인가? 받았눈데...그돈으로 4명이 회사를 차렸죠....
삼실은 너무 비싸서 일반 월세주는 지하셋방으로 기자재는 있던거 모아서...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일했던거 같아요...
당시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회사가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기술은 없지만 공부하면서..정말 넷이 뜨거운 마음으로 열정있게 진행했죠...영업이 되서 회사 몇개가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하고...전 열심히 만들고.....^^;
그러다가 돈도 못받고 홈페이지는 오픈도 못하고.....
점차 우리 넷은 사이가 벌어지더라구요....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다른데로 눈길을 돌리게 되고...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 분들이 그리워요....성함도 생각나지 않지만....
정말 6개월인가 1년인가~ 넷이 함께 너무너무 잼있었던 기억이..
돈은 없어도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팀장님은 가명을 잘쓰셔서 실제성함은 모르고요...이승환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고~..^^
한분은 약간 살집이 있으신대...정말 유쾌하신 분이었고...
다른 한분은 잠실역 근처 아파트에 사셨던 기억이 나요...
차가 끊겨서 넷이 그분집에 갔던 기억도..^^
성함을 알면 찾을수 있을텐데~ 성함이 기억나지 않아..참 아쉽네요...
혹시나 그 분들을 만날수 있다면....옛추억에 한번쯤은 젖어들수 있을듯 해요~..
다들 잘 살고 계시겠죠???
신청곡은 키작은 하늘 이나 비쥬의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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