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봄비를 머금고 나면 자연은 수즙은 연녹색의 향연이
시작되겠지요.
봄비와 가을비를 인연으로 하여 언제부터인가 비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눈부신 화창한 날씨도 좋겠지만 이렇게 비오는 날엔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평소엔 햇볕이 부시어 처다볼수 없는 하늘을
처다도 보고 살아온 시간도 반성하면서 주위를 둘러볼수 있는
풍요로운 마음을 갖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쯤 바쁜 인생의 여정도 쉬어갈수 있는 여유는 스스로 찿아보는 것도 삶에 지혜가 아닐까요?
이런날에 어울리는 아주 오래된 노래
70년대초 군 생활하며 비오는 날이면 단골로 불렀던 노래
박인수 씨가 불렀던 "봄비".... 눈 물이 나도록 그립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박필규
2008.04.02
조회 1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