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사는거...
강영신
2008.04.03
조회 28
산다는것이 아주 가끔은 허무하기도 할때가 있다.
아는 사람이 밤새 안녕이라 하다던가.
친분은 없어도 건너 건너 아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다던가 하면
사는게 참 허무하기도 하다
부모님만 사셔서 아침마다 전화 해 안 받으시면 혹시 뭔일인가 하고 핸폰으로 연락해 계신곳을 확인하고.
간밤 꿈이 뒤숭숭하면 전화해보고,,,
눈비 오면 조심하시라 전화하고...
전에 집에서 "엄마 아버지 모두 70이 넘으셨으니 모두 노인이네 엄마 갑자기 무슨일 있으면 119부터 눌러, 핸드폰도 되니까 아는 사람 먼저 불르지 말고, 그리고 숨을 쉴 수 있게 인공호흡 하고..."
가끔씩 장례식장 다녀오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잘 살아야지
걸어다닐 수 있어 좋고,
스스로 밥 떠먹을 수 있어 좋고
하고 싶은일 할 수 있어 좋고,
변화는 세상을 볼 수 있으니 좋고
사랑한다는 말 할 수 있어 좋으니...
고인의 명복을 빌며...좋은 노래 감사했어요
신청곡 김광석--일어나
양희은--당신만 있어준다면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