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건묵엄마~~~~
김인숙
2008.04.03
조회 36
봄이 한창 무르익는 요즘 목련,개나리,진달래등 이쁘기만 꽃들이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요.
5년전 그 사람은 내게 봄을 맞이하고 즐기게 해 주었지요.
회사에서 사람들때문에...일때문에...힘들고 지쳐있을때 영양제같은
모습으로 살며시 다가와 힘이 되게 했습니다.
살짝 놓여 있는 내 입맛에 맞는 커피며...
민원에 시달리고 있을땐 관련싸이트에서 자료를 첨부해 참고하게 했구여...취미며 취향이며 공통사항들이 많았지요.
서서히 난 그 사람의 친절에 익숙해 가며 그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요...
주변에서도 나와 그 사람을 두고 실과 바늘이란 표현을 했답니다.
어느날 중3아들이 심하게 사춘기를 겼는 바람에 회사를 그만두고
거의 매일 만났던 만남을 한달로...일년으로 하다가 지금은 연락이 끊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잘 있겠지요...하지만 이 봄에는 왠지 꼭! 미치도록 만나고만 싶네요.
좋은 공연과 함께 재회를 하면 얼마나 대박일까요?...
5년전 건묵이 엄마와 함께 보았던 <맘마미아>뮤지컬이라면 하는 행운을 꿈꿔봅니다...
초대해 주세요,,,꼭!!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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