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 안녕 하셔요.
오늘 밖의 햇살이 무척이나 쥑이는데요.
개나라는 활짝 피었고 간간이 벗꽃이 바람에 웃고 있네요.
바람또한 싱그럽군요.
전 오늘 땅을 10평에 육 만원에 분양을 받았답니다.
산본에서 아주 가까운 수리산 밑인데 장소가 아~주 만족이예요
우리나라 땅값이 이리 싸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 평이 이리 넓은줄은 몰랐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삽질을 했어요.
할 줄 모르는 삽질을 하면서 여기는 열무를 심고 여기는 상추를
또여기는 쑥갓 또여기는 쪽파 여기는 등등등....
머리속에다 잔 득 그림만 그렸지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여럿이 있을때는 괜찮은데
집에 혼자 있을때는 기분이 쳐져서 우울해요...
남편이 한 번 해보라고 권해서 시작 했는데 오늘 첫 날
분양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 저기서 웅성웅성하니
기분이 무척 좋아요.
그런데 왜 공연은 과천서만 하나요.
작년10월에도 그렇구 우리 동네는 다녀가신지 한 3년 된것 같은데.
우리 동네에서 할 때도 전 초청장을 못 받았지만...
우리 산본도 아 ~~주 좋아요.
어제 산수유가 예쁘다고 하셨죠. 산수유도 예쁘지만
철쭉도 무리를 지으면 얼 ~마나 예쁜데요.
우리 동네 4월에는 산본 신도시 전체가 붉은 철쭉으로 물감이
들어요. 얼마나 멋있고 장관인데요.
에~잉 영재님 우리 동네도 한 번 생각해주시죠.
헤헤 오늘도 좋은 선곡을 ~기다리면서
고맙습니다 수고 수고 하셔요.
땅 10평에 육만원
김옥순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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