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전화를 조심하세요
정현숙
2008.04.08
조회 44
안녕하세요?
요즘 워낙 사기 전화가 활개를 치는 바람에 집에 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뒤숭숭하고 흉흉한 날도 있습니다.

저는 전에 은행 연체료 3백만원을 갚으라는 이상한 전화를 받고, 당장 해당 은행에 전화를 해서 알아봤더니, 여직원이 사기전화라고 알려줘서 잠시 놀라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 뒤에는 검찰청이라며 2차출두에 응하지 않았으니 직원연결한다기에, 사기 치지 말라며 혼을 내주기도 했지요.

근데 어제 오후에는 우체국인데, 우편물이 반송되었다며 0번을 누르면 직원과 상담가능하다기에 시킨대로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름을 묻기에 우편물이 반송되었으면 거기에 이름이 적혔을 것 아니냐, 그래서 내게 전화도 한 것 아니냐, 왜 이름은 묻냐 등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니까, 자신들이 사기치는 게 들통났다고 알아챘는지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이 방송을 들으시는 유가속 애청자분들도 외국인 억양의 녹음테이프를 들려준 뒤에 직원이 연결되어서 주민등록번호나.통장번호를 물어보는 경우에는 틀림없는 사기전화로 판단하시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그리고 궁금하면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이나 관할 우체국 등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며 국제 사기단이 활개치지 않도록 우리 다함게 노력합시다.

신청곡
친구라도 될 걸/거미
좋은 사람/신효범
숨어우는 바람소리/김연숙
잘가요/정재욱
그댈 잊었나/임지훈
니가 참 좋아/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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