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밖으로 보이는 세상
조연지
2008.04.08
조회 24
벌써 병실 밖 창너머로 꽃들이 많이도 피었네요

3주전 엄마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처음엔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되어
하루하루 걱정만 쌓여가는 날들이었는데
이제 일반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짧지 않은 시간을 병원에서 더 보내야 하지만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즐겁고 재밌어서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이문세: 붉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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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차에 CBS 라디오를 틀어놓으시고
차량 스티커까지 붙여 다니시던 왕애청자 우리 엄마 덕분에
저도 CBS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틀어놓지 못했던 라디오
오늘은 레인보우로 들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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