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걸을때마다 발뒤꿈치가 자꾸 아팠다.
아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훨씬전인 한달은 족히 전부터 발뒤꿈치가
아팠던것 같았다.
겁이 많기로 유명한 나는 또 겁이 덜컥났다.
남편에게 얘기하니 진작부터 병원에 가보라고 했는데...
사실은 겁이나서 못갔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무척 마니 아팠다.
그래서 까치발로 다니며 오전내내 집안일을 하고 점심약속 있어
나갔다가 오는길에 병원에 들렸다.
의사선생님 께서는 내발바닥을 쑥스러울 만큼 꼼꼼히 보시고는
엑스레이 찍어보고 얘기하자셨다.
글구 엑스레이 사진 보시더니 족적막염(?) 이라던가 뭐라던가?
본인은 똑바로 잘걷는다고 생각해도 보행에 약간의 이상이 있으면
발바닥에 염증이 생긴다고 하셨다.
나는 염증증세가 마니 심하다고 했다.
그리고는 충격파 치료와 물리치료를 동시에 했다.
충격파 치료는 아픈부분을 집중적으로 때려주면서 하는데
정말 넘~~~아파서 눈물이 막 나왔다.
발뒤꿈치의 통증이 온몸으로 전해지며 무지무지 아펐다.
하지만 나는 눈물은 흘리며 얼굴은 활짝 웃었다.
혼자서 쌩쑈(?)를 했다.
왜냐면???
생음악전성시대에 당첨이 되는 말도안되는 복권(?)당첨 사실에...
울남편이 그러는데 요즘 내가 잘때도 얼마나 조은지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있단다.
내가 거짓말이지? 하니 매일밤 얼마나 재미난지 웃으며 자고있어서
내얼굴 보고 울남편도 어이가없어서 덩달아 실없이 웃는다고..ㅋㅋ
생음악.. 에 당첨 안되신 분들에게는 넘~~~죄송하다.
하지만 또 기회가 있으니까.. 나처럼 맘을 비우고 계시면...
나는 생음악... 이것도 감히 엄두를 못냈다.
3수 하신분이 계시다길래...ㅎㅎ
내년에는 유가속 다른분들에게 꼭~~~양보해드릴것이다.
유가속 덕분에 나도 유명한 스타들 가까이서 뵙는 호사 를 딱 한번
쯤은 누려보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행복하다~~~~~~
영재님과 봄내 작가님~~~~
경로우대(?) 해주심에 그저 감사드리고 싶을뿐이다.
오늘 내가 술취한 사람마냥 횡설수설이다.
도대체 뭔(?)얘길 하는건지...
암튼 결론은 넘~~~~~기쁘다는 뜻 이다.
발뒤꿈치의 넘~~아픈통증도 유가속 덕분에 잘~~~이겨나가야지...
의사선생님 께서 신발은 쿠션이 있는 편한 운동화 종류를 당분간
신고 다니라고 했다.
일주일간 열심히 물리치료와 충격파 치료해서 과천 생음악에는
깨끗이 나아서 사뿐히 걸어 갈것이다.
영재님!!!
봄내 작가님!!!
감사 하구요~~~
늘 행복하세요~~~~
덕분에 저도 항상 행복합니다...^*^
싸~~~랑~~~해요... 영~쑥스럽구먼...ㅋㅋ
복 터진 용인에 어떤 아줌니...*^_^*
손정희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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