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덕혜님 ~
한완숙
2008.04.11
조회 46
봄 냄새 그윽하게 담아 놓은 소쿠리의 사연 기달립니다^^*

봄 나물의 달달하고 쌉싸름한 내음 유기속 가득 채워주세요





황덕혜(hdh195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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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가 쓸 얘기만 쓰고 컴퓨터 앞에서 물러 나오고, 그닥 쓸 얘기 없는 날에 한참 시간이 흐른 뒤 할것 다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요
>
> 어제 글....
> 정말 정말 많이 망설이다 썼어요...
>
> 내용도 슬프고 상처 깊은 당사자를 어설픈 문체로 또 덧상처 줄것 같아서요...
>
> 저녁 무렵 한통의 문자를 받았어요...
>
> '세상에, 덕혜님 글에 댓글 달린것 좀 봐요 모두를 울렸으니 책임 지세요'
>
> 뭔일이래~~~~~하고 컴퓨터를 켰죠.
>
>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졌어요
>
> 고맙습니다.
> 그 고운 마음들 언니 만나 꼭 전할게요~~
> 아마 큰 기쁨 안고 갈겁니다
>
>
> 아침에 열어 본 '쉼터' 작가님 까지...
>
> 그러게요~~무슨 베스트 소설도 아니궁...
>
> 고마 이참에 글솜씨 다듬어 책 한권 쓸까요?
>
> '책방' 식구들께도 헌권씩 돌리구...
> 아효~~~꿈도 야무지다 그쵸?
> 책은 뭐 아무나 쓰남요? ㅋㅋ
>
>
> 정운님~~
> 그대는 손님 접대 끝냈수?
> 난 오늘 부터 라네요...
>
> 아침에 딸애가 집 나서며 야무지게 한마디 하고 갑디다~~
> "엄마~~오늘 아빠 오시지? 아이구 좋아랑~~이틀밤 아빤 내꺼! 찜 해 놨으니 엄만 우리 곁에 얼씬도 하지마~~알았지?"
>
> 소방차 예약 하려 했더니 그것도 고마 접을랍니다 쩝!
>
>
> 영재님~~
> 14일이 아들 23 세번째 생일 이네요~~
> 신청곡 꼭 부탁 드릴게요~~~~~~~~~~
>
> 글구,
> 청일점 종섭님 글과 신청곡도 방송 한번 보내 주심 안되나요???
> 삐져서 안 들어 오실것 같아요
>
> 종섭님...
> 언니 만나고 후기 올려요? 말아요?
> 저 땜에 우울증 전파 시키는것 같아서요....
>
> 잘 생각해 보시구 이쁜 답글 주이소~~^*^
>
> 다시 한번 어제글 답글 달아 주신분들께 감사하단 인사 꼭 전하고 싶네요
>
>
> (신청곡/ 라이어 밴드;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 꼭 틀어 주이소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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