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을 출근을 하느라 바삐 전철역으로 걷고 있는데.
저만치서 어깨에 띠를 두른 사람들이 뭔가를 나워주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요즘 선거 운동원들이 일일히 돌려서 이번에도 별 의미없이 받지않고 지나쳤는데.전철역 계단에 누군가 버리고 간 듯한 꽃씨 봉투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주춤거리며 지나치려니 옆에 있던 남자분이 얼른 줍길래 저도 받아오지 못한 아쉬움에 얼른 주어 들었습니다.
모 은행에서 나눠준 꽃씨 봉투였습니다.
벌써 그 꽃씨를 심어 그 꽃이 피기라도 한 듯 기분이 설레였습니다.
사무실과 집 화분에 그 씨앗을 심어두고 거름 흙도 올려줘서 심어두었습니다.
그 씨앗이 싹이나고,꽃이 피울 때까지 내내 설레일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기쯘 소식이 하나 더 있어요.
제 고향 선배가 주야 근무를 하는 탓에 "유가속"을 차에서만 들을수밖에 없는지라 라디오를 샀다고 하지 뭐여요.
저와 감성이 비슷한 탓인지....
방송을 몇 번 들었는데, DJ님 목소리도 좋고, 너무도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와서 회사에서도 일하며 들으려고 라디오를 샀다고 하네요.
그 선배도 갈 곳 없는 386, 샌드위치 세대다 보니...
"유가속"왕팬이 되어 감성 지수를 맞췄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 노래가 맘을 흔드네여....
김 연숙........초연.
김 경남........님의 향기.
임 재범........너를 위해
박 상민........지중해
햇살 따사로운 봄날 오후!
즐겁고,활기찬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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