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Happy nice day . ~~
방연숙
2008.04.14
조회 25
정운님 경주하니 추억이 떠오릅니다.
중학교 수학여행때는 그때대로 잼있었지만
20대초반에 칭구 여섯이서 기차타고
기차안 손님들 눈치보며 수다떨고
게임하며 갔었던 그때가 증말 좋았었는데요
아이들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넘 먼 거리라
선뜻 떠나지지가 않네요
손정운(jeang3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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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재님 ..
> 봄내작가님 .
> 유가속 여러분 ~~
>
> 휴일 편안하게들 보내셨나요?들 ..
> 저두 미튜임댜 .
> 에궁 .새벽부터 일어나 오늘 경주로 수학여행 가는
> 딸 김밥 싸고 모두들 일찍 깨워서 김밥 먹여서
> 이제야 다아 . 내 쫓아놓고
> 커피 한잔에 한숨 쉬고 있습니다.
>
> 오랜만에 김밥을 말니 김밥 옆구리 툭툭 터지고 ㅎㅎ
> 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부터 수없이 김밥을 말았는데도
> 여전히 .. 이쁘게 잘 안말아 지네요 .
> 오늘은 딸아니 마지막 초등학교 수학여행 간다고
> 몇줄 사서 줄까? 생각하다가 .
> 이것도 다 추억인데 . 좀 힘들더라도 직접 말자 .. 하면서
> 즐겁게 말았네요 .물론 옆구리 터진거 김밥 꽁지는
> 옆지기가 책임 질꺼고 .
>
> 영재님 ..
>
> 수학여행이라 . 말만 들어도 부러워 죽겠네요
> 엊그제 서울역에서 기차 타고 여고 수학여행 갔다 온거 같는데
> 벌써 딸이 .그것도 초등학생들이 ..
> 차암 . 세월이 빨라요 .
>
> 중학교때 남해대교를 갔던일이 ..생각나네요 .
> 숙소에서 자고 있는데 새벽에 .
> 제취국 사이소 ~~~ 재취국 사이소~~~ 소리가 나
> 도대체 제취국이 뭘까? 궁금해서 모두가 우르르 나와서
> 구경했던 .... 그때가 그립네요 .
>
> 촌티가 줄줄이 흘렸던 그때가 말입니다
>
> 천년고도 경주는 고등학교때 수학을 다녀온 뒤로
> 한번도 못갔는데 꼬옥 다시 한번 가고 오리라 .했건만
> 그것도 가을에 ..
> 낙엽 떨어지는 가을 햇살 받으면서 걷고 싶어던 그길을 .
> 다시 한번 오리라 친구와 약속 했는데
> 강산이 몇번 지나도록 못가고 말앗네요 /.
>
> 오늘 딸 혜빈이에게 말했습니다
> 경주가서 엄마에게 엽서를 쓰라고 말입니다 .
> 엽서~~~~~~ ??
> 엉 . 경부 그려진 엽서 사가지고 집으로 보내 알았쥐잉 .
> 했는데 . 듣는둥 마는둥 . 그저 신나서 뒤도 안보고 내려가대요 .
>
> 영재님
> 봄내작가님 .
> 유가속 여러분 .
>
> 오늘 우리 모두 추억속에 수학여행을 더듬어 보지 안으렵니까>
> 여러분의 수학여행은 ... 궁금해지네요 .
>
> 송창식님의 토함산이 듣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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