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했던 공연은 끝났지만 여운은 쭉~~~~
방연숙
2008.04.17
조회 72


영재님, 작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넘 힘들었지만
날이 날인만큼 서둘러 덕희와 과천시민회관으로 갔어요
6시 15분에 도착했더니 벌써 줄이 꽤 늘어선 모습을 보며
덕희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사를
날리더라구요

첫번째 진시몬씨께서 '둠바 둠바'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유.가.속식구들 열심히 들 따라 부르는데
제가 다 감동했었어요

두번째는 빨간 투피스를 입고 나오셨던 노사연씨도 넘 예뻤구요

세번째 중학교때 가장 좋아하는 가수였던 김범룡씨와 박진광씨의
'친구야' '바람바람바람' '그순간' 사춘기때 소녀로 돌아간
느낌이었답니다.

네번째는 김연숙씨 작은 몸짓에 애교많은 춤솜씨는 처음 보았네요

다섯번째 임병수씨 노래부르실때 예전에 염소소리 났던거
여전하시더라구요

여섯번째 혜은이씨 모두 일어나서 열광하며 하나가 되었던...
저 개인적으론 가장 재미있었고 신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일곱번째 이용씨 팬클럽에서 오셨는지 '이용짱'을 외치면서
인기 많음을 과시하는데 참 보기 좋았습니다.

여덟번째 이은하씨 언제 들어도 시원스런 가창력이 넘치시는
가수중에 한분이신 것 같아요


영재님께서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실때 어찌나 아쉬웠던지
정말 밤새며 놀고 싶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노래도 따라 부르고, 한 가족이 모인 자리 같아
넘 좋았구요 또 스트레스 확 날리고 돌아오니 맘이 시원합니다.

내년에도 또 가고 싶어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글 쓰고 나니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금새 어제로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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