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잊는 이곳은 요즘 복숭아 꽃 배꽃 장관을 이루고 있답니다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나 예쁘게 피였지요
앞 베란다 창문넘어 복숭아 꽃 뒷 베란다 창문넘어 배꽃
요즘 울집은 방향제가 필요없지요 문열어 놓으면
자동으로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 집안으로 들어오거덩요
봄이라 그렇지 마음이 영 뒤숭숭해요 아직은 나도 청춘인가 ㅋ
집안일도 하기싫고 그곳이 어디든 무작정 떠나고싶은 마음만
내 맘속에 가득하네여 오늘아침 고2학년 아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우리엄마 계절마법에 또 걸렸다고 남편은 해마다
봄이면 격는 일이라 오랫세월 같이 살다보니 이제는 무덤덤해요
저만 유별시리 봄을 타는건지 다른분들도 그러한건지 ?
영재오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청곡) (김윤아 봄이오면) (칵테일 사랑) (마야 진달래 꽃)


댓글
()